하고싶은걸해라. 하고싶은게없으면 뭐라도하면서 찾아라.
하고싶은걸해라. 하고싶은게없으면 뭐라도하면서 찾아라. 어릴때 반1등이었는데 자꾸 이과가래. 명문대가래. 나 정말 싫었어. 나한테 뭔가를 강요하는 한국 사회가 싫었어. 할아버지 일제징용갔다 6.25 참전했다가 팔절다 돌아가셨는데 나라가 해준게없어... 나라가 정말 밉더라. 그래서 사회를 비판하고싶었고 언론학만이 목표였어. 대학도 더높은곳도 과 안낮추고 언론만 지원했지. 갔더니 엄빠가 더럽게 욕하는거야 짜증났지.. 대신 언론광고는 정말 재밌게 배웠어. 실용적인 학문이더라고. 군대갔다오니 한국사회의 x같음을 느끼고선 어릴때부터 가고싶던 남미로갔어. 교환학생을 뽑는데 멀고 후진국이라 아무도 안가더라고. 난 어릴때부터 꿈이 남미의 자유로운 파티랑 이과수폭포 보는거였는데 직접 다했어. 영어스펜어 한마디도 못했는데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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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1. 29. 13:17